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9일 9시 40분 현재 등록 장소인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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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재 시장후보 4명, 도의원 3명, 시의원 13명 등 예비후보 등록

[사진][설명]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오전 선관위 사무실은 예상보다 한산한 분위기였다.

6.2지방선거의 보령지역 시.도의원 및 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보령에서는 모두 20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6시 현재 시장 예비후보 4명, 도의원 예비후보 3명, 시의원 예비후보 13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보령시장 선거는 김기호(한), 이시우(선), 양창용(무), 임세빈(무) 등 모두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의원은 1선거구에서 이준우(선)후보만이 등록했으며, 2선거구는 김지덕(한), 명성철(선)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은 가선거구는 김규태(한), 박상모(한), 이창성(선) 등 3명, 나선거구는 박상신(선), 다선거구는 김원규(한), 김충호(한), 박상배(한), 최영철(한), 추동신(민), 표일호(미) 등 6명, 라선거구는 류붕석(선), 성태용(선), 이조열(선) 등 3명이 각각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후보자는 19일부터 선거사무소와 간판, 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선거사무원(기초단체장 3인 이내, 지방의원 2인 이내)을 두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유권자 직접전화 및 명함 배부,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예비후보자 및 후보자 기간까지 합쳐 5회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홍보물 우편발송(1회로 한정), 공약집 발간.판매 등의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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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의 보령지역 시.도의원 및 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후보등록 장소인 보령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9시 40분까지 보령시장 예비후보 3명, 도의원 예비후보 1명, 시의원 예비후보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후보자들 중에서는 남부(충남도의원 보령시 제2선거구)지역 도의원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김지덕 후보가 9시 정각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직 시의원과 도의원들 중에는 시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임세빈 의원과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 준비중인 이창성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와 간판, 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선거사무원(기초단체장 3인 이내, 지방의원 2인 이내)을 둘 수 있다.

또 유권자 직접전화 및 명함 배부,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예비후보자 및 후보자 기간까지 합쳐 5회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홍보물 우편발송(1회로 한정), 공약집 발간.판매(방문판매는 금지) 등의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찾는 후보자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접수순서 추첨을 준비했는데 의외의 모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