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총재(가운데)는 지구 총재로서는 드물게 직접 운전하고 보령에 도착해 보령지역 회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뉴대천로타리(회장 조광성)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이틀간 보령지역 7개 로타리클럽을 방문하는 최준호 총재는 각 클럽의 2009~2010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3620지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최준호 총재가 지역 로타리크럽 순회방문 첫날 뉴-대천로타리클럽을 찾아 회장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보령지역은 로타리클럽이 탄생한 지 34만에 조명제 한양회관 대표가 내년에 3620지구 총재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