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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깔끔한 송학초 어린이 |
| 송학초, 여름 방학식 맞아 깔끔이 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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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이 상을 수상한 6학년 한경진 어린이. |
송학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깔끔이 상을 시상했다.
송학초등학교(교장 이자영)는 21일 방학식을 맞아 평소 용의가 단정하고 신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학생을 선발해 깔끔이 상을 시상했다.
깔끔이 상은 월2회 실시한 용의검사의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총 합이 가장 높은 아동에게 주는 상으로 학년당 1명씩 6명을 선정했다.
검사 항목은 머리, 옷차림, 손, 발톱, 실내화, 전신 청결상태, 양치질 등이며 수상자는 최현수(1), 박세진(2), 김슬아(3), 황수빈(4), 한원진(5), 한경진 학생이다.
깔끔이 상을 수상한 한경진 학생은 “손 씻기를 습관화 한 결과 수상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깔끔이 상 시상은 세군번식이 활발해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류수연 보건교사는 “여름방학 동안 구강질환 치료, 시력 이상 진료 및 교정, 비만 관리 등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우늘 깔끔이 상 시상을 계기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송학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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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4 화 12:16 
jjong@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