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도시락(대천동)은 원료의 입고량만 작성하고 소비량 및 재고량을 작성하지 않았으며, 명문회관(대천동)은 유통기한이 약 2개월 경과된 튀김가루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약청은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식품제조업체 134건,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체 42건, 김밥․도시락․음료류․소스류 등에서 16건을 각각 적발 조치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위반사항은 대부분 기본적인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영업자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개선 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계소, 해수욕장 등 식품취급업소와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광화를 각 시.도에 시달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합동점검 기간 중 일반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한우로 제공되는 쇠고기 335건을 수거해 DNA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2025.1.14 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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