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의료소비자와 공급자간 신뢰회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올해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진료비영수증 주고 받고 보관하기 운동’이 전국 6개 시범지역을 중심으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공단 보령지사(지사장 정재정)에서는 “영수증 보관함 보급효과가 극대화되고 ‘…보관하기’가 전국민에게 생활화되면 요양기관의 환자에 대한 진료, 급여비청구, 심사,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보험재정 보호장치가 마련되고 건강보험제도의 투명성제고는 물론 대 국민 신뢰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령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순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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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30 화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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