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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회, "독자와 소통하는 기사 발굴" 주문
2차 지면평가회의, 인조잔디-인구 등 지역이슈 '호평'
2009년 06월 04일 (목) 08:58:43 이상우 기자 editor@charmnews.co.kr
   

보령신문 편집위원회는 지난 31일 제2차 지면평가회의를 열어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지면평가회의는 보령신문 5호~8호에 대한 편집위원들의 활발한 토론이 벌어져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우선, 대천초등학교 인조잔디 시설에 대해 심층보도한 ‘긴급진단, 인조잔디 운동장 과연 안전한가?’와 보령시의 인구를 연령대별 성별로 분석해 본 ‘인구분석 결과 곳곳에서 적신호’가 좋은 기사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인조잔디 기사는 최근 관련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선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뤘어야 했다는 지적과 함께 이런 지역현안들이 한번 보도되고 묻히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추후 계획이나 다른 대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요구했다.

또, 인구분석 기사의 경우는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내용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인구감소의 원인이나 인구유입 대책 등도 같이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이밖에도 각 읍.면.동별 소식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함께 다른 시.군에 비해 각종 규제가 심한 보령시의 문제점도 깊이있게 보도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김종만 편집위원장은 “보령신문은 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이 돼야 한다”면서 “기사 한번 내 보내고 덮어둘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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