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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기념품' 최우수 관광기념품 선정 |
|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181개 작품 중 11개 입상작 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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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임성빈씨의 '화석기념품'. |
임성빈씨의 화석기념품이 제7회 보령시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제7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결과 임성빈(죽정동)씨가 출품한 ‘화석기념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기념품 경진대회는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 개발 장려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최우수작을 포함한 11개의 입상작이 가려졌다.
우수작에는 박남순씨가 출품한 ‘화석․옥도장, 이영아씨의 ’나무이야기‘가 선정됐으며, 이철순씨의 ’꽃을 위한 화병‘과 유호복씨의 ’머드캐릭터 인형과 열쇠고리‘가 장려상을, 김정덕씨의 ’원형자염무늬 벼루 및 문진‘ 등 6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는 총 181점이 출품됐으며, 상품화가능성, 품질 및 기술수준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와함께 열린 제39회 공예품 경진대회에서는 청라면 이영석씨가 출품한 석공예작품인 ‘탁상용돌수반’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회 수상작들은 오는 6월 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공예품 공모전에 각각 보령시를 대표해 출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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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화 12:35 
jj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