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의회가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의정모니터의 가교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현재 활동 중인 의정모니

충남도는 내년 도의원 의정비(월정수당 및 의정활동비)를 올해와 같은 연간 5923만 원으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경제 등으로 힘든 도민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입법·정책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제12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첫 번째 회의를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 제12대 전반기 정책위원회는 도의원 11명을 비롯

지난 2014년 1월, 지금의 미래통합당인 새누리당이 기초의회 폐지론에 불을 지피면서 지방자치 개혁 작업이 도마에 올랐다. 이들이 주장하는 요소 중 하나가 기초의회 방만 운영 및 집행부 견제 능력 부족이다. ‘기초공천제폐지’논의 과정에서 나온 얘기지만

보령시의회가 간만에 존재감을 내세우며 의정비 값어치를 했다. 시의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2차, 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본 예산 심사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선심성 예산 19건(일반회계 18건, 특별회계 1건)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내년 의정비(월정수당 및 의정활동비)가 연간 5750만 원으로 결정됐다.도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심우범)는 4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을 현재보다 2.6% 인상된 연 3905만 원으로 정했다.또 20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의된 다양한 안건을 심사한다.지난 2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제207회 임시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8대 보령시의회의 사실상 본격적인 첫 회기다

지난 24일 보령시의회 김한태 의원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김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사안으로, 당선 이후 정기예금 계좌를

제10대 충남도의회(의장 김기영)가 제271회 임시회를 통해 원구성을 마치고 앞으로 의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충청남도의회」를 의정비전으로 정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공감의정’, 발로 뛰며 찾아가는 &l

기초 단체장·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공론화 필요경찰관, 소방관 사기진작 방안 적극 추진할 계획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200개사의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는 6월 11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안전행정부장관으로

지난해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물의를 빚었던 보령시의회가 이번에는 2인1실형 개인사무실을 꾸민다는 계획이어서 기초의회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보령시의회 청사는 지난 2009년 6월 시가 40억원을 투입해 준공했다. 의원들은 완공 3년6개월 밖에

충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상이 추진됐던 보령시의회의 내년도 의정비가 동결됐다.보령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흥수)는 9일 오전 보령시의회가 요구한 인상안을 놓고 심의를 벌였으나 최종 동결을 결정했다.이러한 위원회의 결정은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충남도내 시.군의회 대부분이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한 가운데 보령시의회(의장 김정원)만 유일하게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2013년도 의정비를 현실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집행부에 관련 조례 개정안 의견

충남도의회가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청년실업 등을 감안, 도민과 고통을 같이 하는 차원에서'란다. 전국 광역 시?도 의회 가운데 처음이라는 설명도 곁들여졌다. 이준우 도의회 의장은 "새롭게 출범

지난 8일, 충남도의회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 3041억 원 중 11.4%인 346억 원을 삭감하기로 의결했다. 그나마 지난 달 예산안 심의 때 삭감했던 821억 원에 비해 절반가량(441억 원)이 회생된 액수다.도의회가 이처럼 큰 규모의 예산을 삭감한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행정안전부의 재의 요구에 따라 내년도 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조례에 대해 충남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재의'는 의결된 안건에 대하여 다시 심사·의결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충남지역 시민단체가 충남도의회 의정비 인상안에 대해 항의하고 행정안전부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15일 오후 충남도의회를 방문하고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한 것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배치된

보령시는 9일 보령시 홈페이지에 2012년 시의회 의정비 지급기준 결정액을 공표했다.공표된 의정비는 월정수당 1천953만6천원과 의정활동비 1천3백20만원 등 의원 1인당 3천2백73만6천원이다. 이를 월로 계산하면 월정수당은 1백62만8천원이며, 의

보령시의회가 또 다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경제개발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시 청포구, 항주, 황산, 소주 등에서 자매도시 방문 및 해외연수

보령시의회(의장 김경제)는 제145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31일 전체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의정비를 동결키로 결정했다.이번 의정비 동결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회복되지 않은 경제와 서민 일자리 부족 등 어려운